요즘 그녀에게 너무 못 해주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녀에게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많이 사랑해주겠다고, 그렇게 말하고 다짐했는데 요즘 그러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녀에게 제 주머니 사정을 걱정하게 만들고, 요즘 몸이 좋지 못해 또 걱정하게 만들고, 몸이 좋지 않다는 핑계로 그녀를 서운하게 만들고...
그러면 안되는데, 그러지 말자고 해보아도 자꾸만 실수를 하네요. 제가 그녀에게 부족한건 아닌지 가끔은 자신감을 잃어버릴 때도 있습니다.

그녀가 우울해 할때 달래는 것이 꼭 저를 달래는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그러면서 힘내자고 또 으쌰! 해보네요. 지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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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너무 가난합니다. ㅠ_ㅠ 8월에 많은 행사들을 치루면서 행사비와 선물비로 인해 통장엔 잔고가 0원...
아직 월급날까지 많이 남았는데 큰일입니다.

그녀와는 매일 보고 싶은데 데이트비는 없고... 어딜 가지 않더라도 길가 떡볶이라도 사먹이고 싶은데 그 돈마저 부족하니 그녀에게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좋은 곳, 좋은 선물은 못 해주더라도 맛있는 것은 마음껏 먹이고 싶은데 그러지 못하는 마음이 너무나 아픕니다.

그녀도 괜찮다고는 말을 하는데 많이 힘들다는 걸 압니다. 그 모습을 보고 있으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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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한달 훌쩍 지나버렸네요.
그녀가 오고 매일같이 붙어 다니면서 간단하게 놀러도 다녀오고 너무 좋은 시간들이었네요. 지금은 그녀가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어 평일엔 밤늦게 한두시간정도만 볼 수 있지만 그래도 매일 볼 수 있는게 어딘가 하네요. 시간이 엇갈려서 주말에만 보게 된다면 참 싫었겠네요.

그러고 보니 이제 곧 그녀의 생일이 다가오네요. 생일이 지나면 그녀와의 1주년이...
그녀를 위해서 1주년에 커플링을 몰래 선물하려고 했는데 한 친구녀석이 다 밝혀버리는 바람에 그녀를 감짝 놀래켜줄 계획은 실패했네요. (T_T)
문제는 그녀의 생일인데... 어떻게 보내고 무슨 선물을 할지 떠오르지가 않네요. 훔... 고민 또 고민이네요. 어쨋든 무슨 선물을 준비하던 그녀가 많이 좋아해줬으면 좋겠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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