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아기 같습니다.
아기자기하게 너무 귀엽고, 여리디 여려서 섬세하고 조심해야 하고, 많은 사랑과 관심을 주어야 합니다.

그녀가 무언가에 집중해 있을 때. 그녀가 나를 빤히 바라 볼 때. 그녀의 작은 행동 하나 하나 들이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그래서 주머니 속에 넣고 다녔으면 하고 생각하곤 했습니다.

강한척하지만 그 속에 너무 아파보일 때. 작은 것에도 눈물을 보일 때. 그녀의 모든 슬픔, 아픔들을 제가 다 보듬어 주고 싶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녀에게 아픔을 줄 때 가슴이 무너지는 것 같습니다.

그런 아기 같은 그녀를 저는 많이 사랑합니다.

ps. 가끔 저를 아빠라고 부르면서 근친은 안된다고 할 때 너무나 귀엽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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